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서현, 효연, 윤아, 티파니(시계 반대방향)가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오전에 입국한 소녀시대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로 입국장을 나섰다. 각자 편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와중에 선글라스를 착용함으로서 패션을 살리고 민낯도 감추는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는 지난 2월 9일부터 일본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7개 도시에서 오는 4월 21일까지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티파니 '선글라스가 답답해~'

윤아 '선글라스도 감추지 못한 미모'




태연 '시크한 표정도 사랑스러워'

서현 '커리어 우먼 같은 포스~'

 

 




효연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 조합이 환상~'

인천국제공항(영종도) jinphoto@tvreport.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0116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