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소녀시대 제시카 뮤지컬 관람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시카 우즈 마지막 공연 기념 수고했어 내동생"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해맑은 표정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박민영과 입술을 쭉 내민 익살맞은 표정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평소 연예계 절친한 친구로 유명하다. 특히 박민영은 이날 제시카의 뮤지컬 마지막 공연에 참석해 우정을 빛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예쁘다" "진짜 친한가보네" "제시카는 박민영이랑 있으면 애교쟁이가 되네" "제시카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해 11월 16일부터 2013년 3월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리걸리 블론즈'에서 엘 우즈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박민영 트위터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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