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단독 팬 사인회를 열었다.
수영은 지난 20일 오후 4시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엘리베이터홀에서 패션브랜드 ‘더블엠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팬 사인회에서 수영은 블랙 원피스에 스타일리시한 차림으로 행사장에 들어섰다.
또한 수영은 패션모델 같은 수려한 몸매와 당당한 포즈로 ‘차세대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
해당 브랜드 업체는 지난 원더걸스 선예 결혼식에서 수영이 착용한 핸드백을 인연으로 그녀를 첫 번째 뮤즈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팬사인회 일정이 공개되자마자 문의전화가 이어졌고, 추운 날씨에도 예상보다 더 많은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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