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길거리에서 포착된 소녀시대 윤아와 써니의 모습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와 써니의 직찍이 올라왔다. 파리 거리에 선 윤아와 써니는 각자 자신의 휴대폰을 보고 음식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윤아와 써니의 보정 없이도 늘씬한 몸매. 블랙진에 블랙 가디건을 매치한 윤아와 핫팬츠를 입은 써니의 각선미가 눈길을 끈 것.

해당 사진은 오래전에 공개된 것이지만, 소녀시대의 해외 인기가 치솟아 국내 활동이 뜸해지자 그들의 팬들이 과거 모습을 공유하며 애틋함을 드러낸 것.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보 없이도 몸매 좋네", "너무 말라서 안 쓰럽다", "누구랑 연락하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무늬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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