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레드카펫'으로까지 불리는 스타들의 공항패션. 다양한 스타일의 향연으로 시선을 모으는 공항패션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아이템은 바로 스니커즈다.

남녀 성별을 가리지도 않는다. 아웃도어부터 캐주얼, 정장 등 어떤 스타일에도 매칭이 가능하다. 한 패션홍보사 관계자는 "어떤 의상에 신어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게다가 장시간 비행에도 발이 편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조권은 지난 1월28일 일본공연을 마치고 입국하며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검정색 비니에 독수리 모양이 강렬한 야구점퍼, 그레이컬러 스키니진을 매칭한 조권은 얼룩무늬에 금속 장식이 박혀 있는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남성패션매거진 '레옹' 한국판 창간 1주년 기념화보촬영을 위해 입국한 이탈리아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는 네이버컬러 코트와 회색 정장바지에 과감하게 마토 스니커즈를 매칭했다. 밀리터리 느낌의 스니커즈와 세미정장의 '교집합'을 잡아낸 센스가 돋보였다. 


12일 아웃도어브랜드 '아이더' 화보촬영을 위해 출국한 배우 이민호는 윈드점퍼에 스키니진, 검정색 컨버스로 아웃도어에도 세련된 감각이 두드러졌다. 

여자스타들도 스니커즈를 선호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4일 일본 아레나투어를 위한 출국길에서 '올블랙' 스타일에 검정색 컨버스 스니커즈를, 에프엑스 설리는 지난 1월15일 '골든디스크' 출국길에서 스니커즈를 숄더백과 같은 색상인 버건디컬러로 맞췄다. 재질과 색상에 따라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스니커즈의 장점을 잘 살린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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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