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가 올해의 가수상 주인공이 됐다.

소녀시대 태티서는 2월 13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고 KBS N에서 방송된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5월 음원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현은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하다"고 입을 연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스태프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티파니는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사랑받을 수 있는건 큰 축복이다"며 감격에 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 측이 집계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기반으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 음원 1위 및 각 분기별 음반 1위 등 총 16개 팀에게 상이 주어진다. (사진=KBS JOY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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