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스타들의 졸업식 현장이 공개됐다.

 

9일 오후 신현준, 박은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스타들의 졸업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공로상도 받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인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에게 받은 선물을 묻는 질문에는

“언니가 지금 해외에 있다. 언니가 한국에 오면 선물 받겠다”고 말했다.

스무 살 성인이 된 기념으로 뭘 하고 싶냐는 물음에 크리스탈은 “운전면허가 따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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