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화방송’ 출연, 신화 “1년만에 소원성취” 감격

 

소녀시대가 신화를 만난다.

2월 10일 설특집으로 방영되는 JTBC '신화방송'에 소녀시대가 전격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 대한 녹화는 최근 윤아, 수영, 써니, 효연, 유리, 태연이 출연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소시 멤버들은 "평소 '신화방송'을 즐겨보고 있다"는 말과 함께 "매니저에게 '신화방송'에 나가게 해달라고 조르기도 했다"는 뒷이야기까지 전했다.

녹화장에서 소시 멤버들이 "섭외 요청이 들어왔을 때 서로 나가려고 자리싸움이 치열했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자 신화 멤버들은 아주 뿌듯해하기도 했다.

특히 유리는 등장하자 마자 이민우의 방귀체조를, 써니와 윤아는 신혜성의 발 연기를 선보이며 '신화방송'을 꿰뚫고 있음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녹화 도중 김동완이 무리수를 던지자 동구멍 편집 포인트까지 집어내 신화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에 이민우는 "'신화방송' 제작발표회 때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소녀시대를 꼽았는데 1년 만에 소원을 이루게 됐다"며 소녀시대의 출연에 대한 반가움을 표시했다.

한편 신화와 소녀시대의 역사적인 만남의 현장은 2월 10일 오후 7시 3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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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신화방송' 애청자 입증 "자리 싸움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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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와 소녀시대가 만났다.

10일 설 특집으로 방영되는 JTBC '신화방송'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수영, 써니, 효연, 유리, 태연이 출연한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평소 '신화방송을 즐겨보고 있다"며 "매니저에게 '신화방송'에 나가게 해달라고 조르기도 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소녀시대는 "섭외 요청이 들어왔을 때 서로 나가려고 자리 싸움이 치열했다"고 덧붙여 신화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유리는 등장하자마자 이민우의 방귀체조를, 써니와 윤아는 신혜성의 발연기를 선보여 평소 '신화방송' 애청자임을 입증했다.

이민우는 "'신화방송' 제작 발표회 때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소녀시대를 꼽았는데 1년 만에 소원을 이루게 됐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신화방송'은 오는 10일 저녁 7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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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신화방송' 첫 출연서 남다른 예능감 폭발

 

JTBC '신화방송'에 소녀시대가 전격 출연한다.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소녀시대의 활약상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최근 진행된 '신화방송' 녹화에는 소녀시대 윤아, 수영, 써니, 효연, 유리, 태연이 참석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평소 '신화방송'을 즐겨보고 있다"는 말과 함께 "매니저에게 '신화방송' 나가게 해달라고 조르기도 했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소녀시대가 "섭외요청이 들어왔을 때 서로 나가려고 자리싸움이 치열했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자 신화 멤버들은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유리는 등장하자마자 이민우의 방귀체조를, 써니와 윤아는 신혜성의 발 연기를 선보이며 '신화방송'을 꿰뚫고 있음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녹화도중 김동완이 무리수를 던지자 동구멍 편집 포인트까지 집어내 신화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민우는 "'신화방송' 제작발표회 때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소녀시대'를 꼽았는데 1년 만에 소원을 이루게 됐다"며 소녀시대의 출연에 대한 반가움을 표시했다.

소녀시대의 '신화방송' 방문기는 오는 10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되는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208111215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