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이 수영의 생일을 기념해 신문광고를 냈다.

8일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은 오는 10일 소녀시대 수영의 생일을 맞아 일간지에 광고를 냈다. 이들이 공개한 광고 이미지에는 수영의 머리 뒤에 후광이 떠 있고 좌측에는 '인자한 성스러움으로 우리를 안아주리다'라는 찬양문구가 새겨져 있다.

또한 '소원'은 수영의 생일 광고 외에도 지난 달 27일 서울 중랑구 소재의 한 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개념찬 팬클럽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수영은 지난해 드라마로 연기 데뷔를 한 것은 물론 연예 정보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소녀시대 정규 4집 활동을 마무리 짓고 일본 아레나 투어에 돌입했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소녀시대 팬클럽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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