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녀시대의 컴백과 함께 패션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I got a boy’의 걸스힙합과 복고패션, 캣츠아이 메이크업 등은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소녀시대 콘셉트 중 써니의 강렬한 원색, 태연의 투톤염색, 효연의 무지개 머리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염색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지만 직장상사의 눈초리와 가족들의 반응 등 주변 환경으로 인해 포기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중 일부는 생소하지만 헤어틴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염색하지 않아도 염색한 것처럼 머리에 색을 입혀주는 상품이다. 원하는 색상을 머리카락에 문질러 주면 포인트 컬러를 줄 수 있다. 틴트를 바른 후 매직기로 열을 주면 코팅효과까지 낼 수 있는 데다 스프레이를 뿌리면 옷에 묻어나지 않고 스타일도 오래 지속된다.
그러나 매일 헤어틴트를 바르고 다닐 수도 없는 법. 편리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박준뷰티랩은 그라데이션 염색을 추천한다. 자연스럽게 메인 컬러와 비슷한 톤의 2~3가지 색상을 사용해 머리의 경계선을 없애 깔끔한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박준뷰티랩 현경 디자이너는 “얼굴부터 턱까지는 어둡게 하고 턱 라인부터 밝게 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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