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에는 소녀시대 9명 전원이 출연해 스튜디오를 화려하게 밝혔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강심장’ 1회와 마지막을 출연하게 된 만큼 상큼한 파스텔컬러 스타일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날 윤아는 블루, 그린, 핑크 계열의 캔디 컬러가 은은하게 믹스된 사랑스러운 원피스에 소녀 감성의 리본이 돋보이는 구두를 매치했다.

강심장 촬영 때 다른 멤버들에 비해 낮은 8cm의 안정감 있는 구두를 선택했지만, 가늘고 긴 다리로 ‘킬 힐이 필요 없는’ 각선미를 자랑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

윤아가 착용한 구두는 러블리한 핑크와 옥스퍼드 스타일이 믹스된 슈즈 브랜드 바바라(BABARA) 제품으로 둥근 앞코에 장식된 레트로 풍의 펀칭 디테일과 리본장식이 클래식함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한다.

‘강심장’에 출연한 윤아를 본 네티즌들은 “가냘프다. 보호해주고 싶다”, “내 이상형 스타일”, “윤아 긴 다리 부러워”, “윤아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3일엔 ‘강심장’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 2부가 방송될 예정이며, 소녀시대의 화려한 입담을 볼 수 있다.

 

 


http://frontiertimes.co.kr/news/htmls/2013/02/20130206103645.html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