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영진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출연에 힘입어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이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강심장'은 시청률 10.3%(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8.8%와 비교해 1.5%P 상승한 수치로 눈길을 끈다.

동 시간대에 방영된 KBS 2TV의 '달빛 프린스'는 시청률 4.2%로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으며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 수첩'은 5.1%로 나타났다.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외에 배우 공형진, 최송현, 노현희, 방송인 전현무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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