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최고 주당 써니 “나도 내 주량 몰라”

 

소녀시대 최고 주당은 써니로 밝혀졌다.

소녀시대 멤버 9명은 2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 출연해 소녀시대 멤버들 중 최고의 애주가로 써니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소녀시대가 이슬을 마시고 산다는 소문이 있다"며 "최고의 애주가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일제히 써니를 꼽았다.

써니와 함께 술을 마셔본 경험이 있는 MC 신동엽은 "써니 대단하다. 술자리에서 취하는 것을 못봤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써니 본인 역시 "사실 저도 제 주량을 잘 모른다"고 애주가들만의 답변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티파니는 "써니는 술 컨디션이 항상 좋은 것 같다"고 거들었다. (사진= SBS '강심장'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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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써니, 소녀시대 주당으로 선정 “주량을 모를정도”

 

써니가 소녀시대 주당으로 선정됐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소녀시대 9명 전원이 출연해 소문의 진상에 대해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가 알고싶다’ 코너를 진행한 붐은 “소녀시대는 이슬만 먹는다는데 사실이냐”라고 질문했고 옆에 있던 효연은 “알코올 품은 이슬이요?”라며 호탕하게 웃어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럼 최고의 주당은 누구냐”라는 물음에 슬쩍 손을 든 써니는 얼굴을 붉혔고 역시 고개를 끄덕인 신동엽은 “회식자리에서 취한 걸 본적이 없다”라고 엄지를 치켜 올려 자타공인 주당임을 인증했다.

 

부끄러워하던 써니는 “사실 저는 제 주량을 잘 모른다”라며 “컨디션에 따라서 술 주량이 달라지는데 항상 컨디션이 좋은 것 같다”라고 폭탄선언을 해 귀여운 얼굴과 반전되는 주량을 고백했다.

 

한편 전현무는 이수만에게 샤이니 멤버로 제의 받았던 사실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김지이 기자 (victory@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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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주당등극 "내 주량 잘 몰라, 컨디션에 따라 달라"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주당으로 선정됐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소녀시대를 둘러싼 비밀 등을 알아보는 소녀가 알고싶다'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붐이 "소녀시대는 이슬만 먹는다는데 사실이냐, 알코올 품은 이슬이냐"라고 질문하자 효연은 웃음으로 대답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붐이 "최고의 주당은 누구냐"라는 물음에 써니는 살짝 손을 들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신동엽은 고개를 끄덕이며 "회식자리에서 취한 걸 본적이 없다"라고 거들었다.

 

써니는 "사실 저는 제 주량을 잘 모른다. 컨디션에 따라서 술 주량이 달라지는데 항상 컨디션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막내 서현은 소녀시대 애교퀸으로 등극했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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