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소녀시대를 아나운서에 비유했다.

방송인 전현무는 2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서 "아나운서 시험을 하도 많이 봐 얼굴만 봐도 방송사 스타일이 눈에 보인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날 KBS 아나운서 동기인 최송현에 대해 "KBS 스타일이 아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이 SBS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는 어느 방송사 스타일인가"라는 MC 신동엽 질문에 전현무는 "써니는 KBS 스타일이다. 수영은 MBC, 유리는 SBS 스타일이다. 내 맘대로 정할 수 있는 거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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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