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난폭한 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동욱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선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MC 이동욱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것에 대해 “굉장히 프로 같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 때 남자다우면서도 배려심이 많았다고 칭찬을 덧붙였다.

그녀는 “첫 연기였고 대본을 받았는데 이동욱의 발에 매니큐어를 발라주며 헤어지는 장면이었다. 눈물을 흘려야 하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춥고 긴장돼서 눈물이 안나왔다. 그런데 제 대사를 듣고 이미 눈물을 글썽이며 제 감정을 끌어내 줬다”고 이동욱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제시카는 “남자발을 처음 만져보는 거라 어떻게 잡는지도 모르겠더라”고 당시 첫 촬영에 당황스러웠던 기억을 언급했다. 발을 만졌을 때 기분이 어땠느냐는 짓궂은 질문에 제시카는 “민망했다”고 털어놓으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소녀시대 9명이 총출동, 입담을 과시하며 눈길을 모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28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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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제시카, “이동욱은 배려심 많은 사람”

 

 

소녀시대 제시카가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동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제시카는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 출연해 “이동욱은 굉장히 배려심이 많다”고 운을 뗐다.

제시카는 “‘난폭한 로맨스’에서 이동욱에게 페디큐어를 해주며 이별을 고하는 신이 있었는데 춥고 긴장됐었다”며 “눈물이 안 나서 연기 몰입이 안 될 때 이동욱이 미리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알고 보니 내 감정을 끌어주기 위해 미리 눈물을 흘리고 있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이동욱에게 “발을 만지는데 왜 눈물을 흘렸냐? 혹시 좋아서 그런 거냐?”고 너스레를 떨다 “발 만졌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고, 이동욱은 “엄지발가락에 털이 몇 가닥 있어서 민망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윤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수영, 유리, 써니, 효연, 서현, 배우 노현희, 공형진, 최송현, 방송인 전현무, 박경림, 붐, 개그맨 김영철, 변기수, 양세형, 정주리, 레인보우 지숙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0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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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이동욱 발만지며 눈물연기 당황” 고백

 

 

제시카가 이동욱과 연기 호흡을 맞춘 일화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2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서 KBS 2TV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이동욱과 눈물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제시카는 '난폭한 로맨스'에서 이동욱에게 페디큐어를 발라주며 이별을 통보하는 장면에 대해 "남자 발을 처음 만져보는 거라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당황스러웠던 기억을 언급했다.

이어 제시카는 "눈물을 흘려야하는데 촬영에 들어가니 긴장돼 눈물이 안 났다. 그런데 이동욱이 이미 눈물을 글썽이며 내 감정을 끌어내줬다"고 이동욱 배려심에 감동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동욱은 "제시카가 발 만졌을 때 민망했다. 엄지 발가락에 털이 몇 개 있어 창피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20600351632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