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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소녀시대 “생각보다 덜 번다” 재벌설 해명外

아이스루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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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09:23:50 (*.125.107.106)

‘강심장’ 소녀시대 “생각보다 덜 번다” 재벌설 해명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재벌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소녀시대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많이 번다고 생각들을 하시지만 사실 그렇게 많이는 아니다”라면서 수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윤아는 올 상반기에만 40억의 수입을 올렸다는 기사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잘라 말했다.

윤아는 “그렇다면 1년에 80억 정도를 번다는 소리인데, 그렇지 않다”라며 “기사를 보고 넘기긴 했는데 속상한 일이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태연은 올해 무엇을 구입했느냐는 질문에 “집을 구매했다”고 답했다. 티파니는 “핑크색 경차를 구입했다”라면서 “많이 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많이는 아니다”라고 손사레를 쳤다.

마지막으로 효연은 “최근 조그만 집을 계약했다”라며 "부모님께 집을 장만해드렸다"고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와 삼촌들’ 스페셜로 소녀시대 아홉 멤버 전원과 공형진, 전현무, 최송현, 노현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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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윤아 재벌설 해명, “40억 수입은 말도 안돼”

소녀시대 윤아가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소녀시대 전원이 출연해 소문의 진상에 대해 밝히는 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녀가 알고싶다’라는 코너를 꾸린 붐은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특히 윤아 씨의 한해 수입이 40억이라는 이야기가 난무하고 있다”라고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손사래를 친 윤아는 “사실 저도 그 기사를 봤는데 솔직히 기분이 좋았다”라고 털어놓으며 “그런데 상반기에 40억을 벌었으면 한 해에 80억을 벌었다는 건데 정말 말이 안 된다”라고 고백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수입이 있을 것 같은데요”라고 정곡을 찌르는 신동엽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차를 사거나 집을 계약하거나 꼭 필요한 곳에 썼다”라며 “그렇게 많이 벌진 않아요”라고 천문학적인 액수에 대해 부정적인 의사를 표했다.

한편 최송현이 전현무와 함께 단 둘에 크리스마스를 보냈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김지이 기자 (victory@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66165

'강심장' 윤아 "한해 수입 40억? 사실이면 좋겠다"

걸그룹 소녀시대(유리 티파니 수영 서현 태연 윤아 효연 제시카 써니)의 멤버 윤아가 연 수입 40억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윤아는 한 해 수입이 40억이라는 기사 보도에 대해 "저도 그 기사를 본 적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실제로 그러면 얼마나 좋겠냐"라며 "상반기에만 40억이면 1년이면 80억인데. 그런데 정말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히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태연과 윤아도 각각 최근에 구매한 집과 자동차에 대해 지나치게 가격이 부풀려서 보도된 것을 부인하며 재벌설을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020600112424222&outlink=2&SVEC

윤아 재벌설 해명 “한해 수입 80억? 말도안돼..속상했다”

윤아가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2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 출연해 재벌설을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소녀시대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코너를 꾸렸다.

붐은 가장 먼저 "'소녀들은 재벌이다'라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그 기사를 보면 윤아는 한해 수입이 40억이라는 이야기가 난무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윤아는 "저도 그 기사를 봤다. 그런데 사실이 아니다. 상반기에 40억이면 한 해에 80억이라는 말인데 정말 말도 안된다"고 해명했다.

이어 윤아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속상해지는 일들이 생겼다"고 토로했다.

한편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멤버 9명(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과 공형진, 전현무, 김영철, 노현희, 최송현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했다. (사진= SBS '강심장'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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