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아이돌이 뽑은 팀 내 엄마 담당 아이돌 1위로 뽑혔다.

2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돌들 투표로 결정된 '멤버들을 아끼고 보살피는 엄마 같은 마마돌 BEST7' 순위가 공개 될 예정이다. 앙케이트를 통해 평소 팀 내에서 멤버들을 잘 챙기며 엄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아이돌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팀 내 엄마담당 아이돌에는 형, 동생 차별 없이 모든 멤버들에게 다정다감 자상한 엄마 스타일 인피니트 엘, 멤버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는 지극정성 엄마 스타일 비스트 두준, 멤버들 중에서도 특히 막내를 전담 관리 중인 팀 내 공식 태민 엄마 샤이니 키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아이돌에는 소녀시대 서현. 서현은 평소 팀 내 막내임에도 불구 언니들을 잡는 잔소리는 물론 언니들을 따라다니며 챙겨주는 등 엄마 같은 이미지를 많이 보여 왔는데 서현에게 투표한 아이돌들 역시 서현의 '바른 생활 이미지'를 이유로 들며 투표에 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각 팀 내 엄마담당 아이돌들이 멤버들을 챙기는 훈훈한 모습이 한데 모아졌다. 2월 6일 오후 6시 방송. (사진=소녀시대 서현/뉴스엔DB)

[뉴스엔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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