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시즌2'에는 소녀시대의 유리, 태연, 티파니, 서현이 출연했다.

MC 탁재훈은 태연의 과거 사진을 보며 "얼굴이 좀 다르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게스트 가수 하춘화는 "왜 자꾸 성형 쪽으로 몰아가냐"고 지적했다.

MC 신동은 "그런 것에 대해 짜증나지 않냐"며 소녀시대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고, 티파니는 "일주일에 한 번은 공항에 나간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 사진을 꼭 찍힌다"면서 "저희가 콘셉트가 자주 바뀐다. 헤어스타일이든 살이 빠졌든 살이 쪘든, 이런 것 때문에 꼭 올라온다. 논란, '얼굴이 변했다' 등이다. 분명히 저번 주에 사진 찍혔는데…"라고 말하며 억울한 모습이었다.

또 탁재훈이 "여자들은 하루하루 얼굴이 바뀌는 것 같다"고 말하자 태연은 "화장이 정말 놀랍다"고 말하기도 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자신들과 관련된 루머에 "그래서 이젠 뭐 그냥…"이라고 말하며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MC 신동은 한편 "너무 힘든 게 내게 전화가 많이 온다. '나 어디 어디 (성형수술) 할 건데 소녀시대 턱 한 데 알려줄 수 있어?'라고 한다. 소녀시대가 한 성형외과 소개시켜 달라는 연락이 온다"며 나름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0533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