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성형루머에 대처하는 자세 "이제는 해탈"
"이제는 뭐 그냥.."
걸그룹 소녀시대가 끊임없는 성형의혹에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는 데뷔 횟수로만 46년차 터울인 선배 가수 하춘화와 후배 가수 소녀시대(유리 태연 티파니 서현)가 나란히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탁재훈은 2년 전 태연의 사진을 보던 중 "얼굴이 좀 다르다"며 성형의혹을 제시했다. 데뷔 후 끊임없이성형수술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소녀시대는 씁쓸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때 티파니가 할 말이 있다는 듯 다시 성형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티파니는 "일주일에 한 번은 공항을 간다. 그러면 꼭 사진이 찍힌다. 콘셉트가 자주 바뀌고, 살이 찌고 빠지고 하는데 그런 모습이 (인터넷에) 꼭 올라온다. 그리곤 얼굴이 변했다고 한다. 저번 주에도 사진 찍혔는데.."라고 하소연했다. 스타일과 체중 변화로 달라 보일 수 있으나, 결코 성형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 게다가 일주일에 한 번씩 사진을 찍히는 만큼 성형을 할 시간적 여유도 없다는 얘기다.
이에 탁재훈이 "여자들은 하루하루 얼굴이 변하는 것 같다"고 하자 태연은 "화장이 정말 놀랍다"며 메이크업으로 인해 얼굴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형의혹에 휩싸이는 심경을 묻자 소녀시대는 "이제는 뭐 그냥..."이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무대에 오르기 전 밥을 먹은 것과 안 먹은 것에 많은 차이가 나서 이제는 멤버들이 밥을 꼭 챙겨먹는다"고 남다른 밥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Mnet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
http://enews24.interest.me/news/02/4286301_11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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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성형 루머에 “이젠 뭐 그냥…” 쿨 대답
소녀시대가 컴백 때마다 불거지는 성형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소녀시대는 4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과거 사진을 본 뒤 '얼굴이 좀 다르다'는 말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함께 출연한 하춘화는 "왜 자꾸 성형 쪽으로 몰아가냐"고 지적했고 신동도 "그런 것에 대해 짜증나지 않냐"며 소녀시대에게 물었다.
티파니는 "일주일에 한 번은 공항에 나간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 사진이 꼭 찍힌다"며 "컨셉트가 자주 바뀐다. 헤어스타일이든 살이 빠졌든 살이 쪘든 이런 것 때문에 꼭 '얼굴이 변했다'는 논란이 생긴다. 분명히 저번 주에 사진 찍혔는데…"라고 억울해했다. 태연은 '여자들은 하루하루 얼굴이 바뀌는 것 같다'는 말에 "화장이 정말 놀랍다"며 쏟아지는 루머에 대해 "그래서 이젠 뭐 그냥…"이라고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신동은 "너무 힘든 게 내게 전화가 많이 온다. '나 어디 어디 성형수술 할 건데 소녀
시대 턱 한 데 알려줄 수 있어?'라고 한다. 소녀시대가 한 성형외과 소개시켜 달라는 연락이 온다"며 나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http://isplus.joinsmsn.com/article/485/10608485.html?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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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성형의혹 해명 “일주일마다 사진 찍히는데 언제 성형”
소녀시대 성형의혹 해명에 시선이 쏠렸다.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유리 서현은 2월 4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끊임없이 떠오르는 성형의혹에 대해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탁재훈은 태연의 과거 사진을 보며 "얼굴이 좀 다르다"고 직접적으로 말했고 이에 소녀시대와 함께 출연한 하춘화는 "왜 자꾸 성형 쪽으로 몰아가냐"고 했다.
티파니는 "저희가 보통 일주일에 한 번은 공항에 나간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은 사진을 꼭 찍힌다"며 "콘셉트가 자주 바뀌고 헤어스타일이든 살이 찌든 빠지든 이런 것 때문에 꼭 논란이 올라온다. 얼굴이 변했다고 한다. 분명 저번 주에 사진 찍혔는데도 그런다"고 해명했다.
또 MC 탁재훈이 "여자들은 하루 하루 얼굴이 바뀌는 것 같다"고 하자 태연은 "화장이 정말 놀랍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은 성형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이젠 뭐 그냥..."이라고 말하며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Mnet '비틀즈코드2'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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