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식신 “몸매 불법..차라리 안 먹는다고 해” 네티즌 질투

 

소녀시대 식신 인정에 네티즌들이 장난스런 질투 반응을 쏟아냈다.

소녀시대 식신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라리 안 먹는다고 하면 현실감 있을 것 같다. 뼈 밖에 없는데 먹는건 도대체 어디로 가는걸까", "야채랑 과일만 먹나? 뭘 먹는지 식단도 말해주면 좋겠다. 이상한 다이어트 식단 말고", "소녀시대 숙소에서 하루만 함께 생활해 보고 싶다. 그럼 소녀시대 몸매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또 "밥도 좋고 간식도 좋으니 영양식 비타민도 꼭 챙겨먹길. 툭 건드리면 쓰러질 것 같다", "의외로 강단있는 체력들 어디서 비롯되나 했더니 밥이었구만", "소녀시대 인생이 부럽다. 맨날 다이어트 포기하는 나는 할 말이 없지만", "소녀시대 무대 화끈한 이유가 있었네", "소녀시대 쭉" 등 응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 식신 언급은 2월4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전해졌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무대에 서기 전 밥을 먹은 것과 안 먹은 것이 너무 차이가 나서 이제는 멤버들이 밥을 꼭 챙겨먹는다"며 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사진= 소녀시대/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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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밥사랑 "그렇게 먹고 어떻게 복근 만드냐" 묻자 "복근 없어요" 폭소

 

소녀시대 밥사랑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밥사랑은 지난 4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소녀시대가 출연해  이날 ‘좋은 무대와 밥의 상관관계’ 주제로 이야기가 하면서 드러났다.

 

MC 탁재훈이 "무지하게 뭘 먹는다면서요"라고 묻자 티파니는 "밥힘으로 무대를 서게 되더라. 무대에 서기 전에 밥 먹은 것과 안 먹은 것이 너무 차이가 나서 이제는 멤버들이 밥을 찾는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누가 제일 많이 먹느냐는 질문에 티파니는 '제가 많이 좀 먹기는 한다. 밥에 예민하다. 꼭 먹어야 한다.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꼭 그걸 먹어야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은 “그렇게 먹고 어떻게 복근을 만드느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자연스럽게 "복근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소녀시대 밥사랑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밥사랑 의외다." “소녀시대 밥사랑 정겹다?” “소녀시대 밥사랑? 이슬만 먹는줄 알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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