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의 눈물이 '신화방송'에서 포착됐다.

2월 3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 말미 예고에 소녀시대가 등장해 시청자 관심을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와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신화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충분히 자극됐다.

한편 이날 예고에서는 소녀시대 출연을 기념, '신화방송'과 신화 멤버들이 준비한 윤아 몰래카메라가 공개됐다. 윤아는 맞춤법, 시사 상식 등에서 굴욕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아챈 윤아가 "진짜 짜증난다"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윤아의 몰래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는 '신화방송'은 2월 10일 오후 방송된다. (사진=JTBC '신화방송' 캡처)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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