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걸그룹' 소녀시대가 성공적인 4집 활동을 마무리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4집 국내 활동을 마감했다. 소녀시대는 한국 활동을 끝으로 일본으로 무대를 옮긴다. 9일 부터 일본 7개 도시에서 22회에 걸쳐 아레나 투어에 돌입한다.

소녀시대는 1년 2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해 '명불허전' 실력과 인기를 뽐냈다.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를 통해 기존에 부른던 귀에 쏙쏙 꽂히는 말랑말랑한 팝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장르가 혼합된 실험적인 음악에 도전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인 파워풀한 힙합 댄스로 대중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던 음악도 차츰 귀에 익어가면서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3주 연속 1위에 올라 정상의 인기를 확인했다.

해외에서의 활약상도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아이 갓 어 보이'로 유튜브 조회수 3000만 건을 돌파한데 이어 빌보드 월드 앨범 부문 1위에 올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활동에 이어, 미국 진출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118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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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소녀시대, 4집 활동 마무리…9일부터 아레나 투어

 

 

그룹 소녀시대(사진)가 정규 4집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외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9일 일본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출발, 현지 7개 도시를 도는 아레나 투어를 펼친다. 소녀시대의 아레나 투어는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7개 도시에서 모두 22회 공연 무대를 열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2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1월1일부터 펼쳐 온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관련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이 갓 어 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다채로운 요소를 혼합, 독특한 구성으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1&oid=382&aid=000008864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