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써니 팬사인회에서 귀염 돋는 표정, 개구쟁이 초딩 포스'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월 26일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 써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써니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을 향해 깜찍한 손 인사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다양한 표정 변화로 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귀여워" "사랑스럽다" "진짜 초딩 같아" "머리 자르고 더 귀여워졌다" "개구장이 포스" "진짜 매력 있어" "애교를 부릴 땐 너무 예뻐 죽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브렌다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07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