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가 소녀시대 태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포맨(신용재 영재 김원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신용재는 솔로로 출연, 태연과 듀엣을 부르고 싶다며 자작곡 ‘1일’을 공개했던 바. 이에 MC 유희열이 그 후를 궁금해 하자 신용재는 “태연이 그 방송을 봤다고 한다”라고 입을 뗐다.

신용재는 “내게 문자로 노래가 너무 좋다고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고 왔다. 깜짝 놀랐다. 너무 좋았다”라고 벅찬 감정을 고백했다.

이어 신용재는 “곡 작업을 해서 SM엔터테인먼트에 보냈다”라며 “3달 지났다. 아직 안 들어본 걸 거다”라고 애써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체계가 있는 회사다”라고 너스레,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포맨 외에도 알리 에일리 배치기 인피니트H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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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