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가 “내 졸업사진을 초라하게 만들 것 같은 민폐미모의 여자아이돌은?”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바야흐로 졸업시즌인 2월, 라마르클리닉에서는 라마르를 방문한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월등한 외모로 인해 내 졸업사진 옆에 있으면 비교당할 것 같은 민폐미모의 여자아이돌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월 14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 이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의 윤아는 소녀시대 센터의 위엄을 뽐내며 전체 응답자 598명 중 34%(203명)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윤아를 뽑은 설문 참가자들은 “윤아 옆에 있으면 평균인 내 얼굴크기도 대두가 되어버리는 불편한 진실…”, “내 졸업사진 옆에 윤아가 있으면 정말 졸업앨범 볼 맛 안나겠다”, “윤아랑 졸업앨범 같은 페이지에 있는 사람들은 무슨 죄임?” 등 주변사람들을 기죽이는 윤아의 빼어난 민폐미모에 대해 부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고정아 라마르클리닉 목동점원장은 “윤아는 작고 갸름한 계란형 얼굴과 서구적인 이목구비, 이에 더해 큰 키와 이상적인 신체비율을 가졌음은 물론 윤아 특유의 청순미를 완성시켜주는 깨끗하고 맑은 투명 피부를 갖추고 있다”고 그녀의 외모를 평가하면서, “이러한 윤아의 외모는 요즘 젊은 여성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외형상이기 때문에, 이 같은 이상적인 외모와 비교되는 것을 꺼리는 다수의 여성들이 윤아에게 표를 던진 것 같다”고 설문결과를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윤아에 이어 2위에는 작년 한해 ‘국민 첫사랑’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대세녀로 떠오른 미쓰에이의 수지가 25%(150명)의 득표를 해 선정됐으며, 특유의 인형외모를 자랑하는 카라의 구하라는 17%(102명)의 지지를 얻어 3위에 랭크 됐다. 이어 4위에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아 2년 만에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리는 국민여동생 아이유(16%/96명)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8&oid=088&aid=000027719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