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도경완 아나운서의 소녀시대 사랑이 화제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드디어 소녀시대를 만난 도경완 아나운서’라는 제목으로 이미지 여러 컷이 게재됐다.
첫 번째 사진은 최근 도경완 아나운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원성취”라는 제목과 함께 올린 것으로, 도경완 아나운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과거 아나운서국 풍경을 찍는 방송화면에서 역시 도경완 아나운서의 소녀시대 팬심은 여실히 드러난다. 여름임에도 그는 아나운서실 책상 위에 12월 표지모델인 태연의 모습이 담긴 달력 페이지를 펼쳐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 이미지는 도경완 아나운서의 미니홈피를 캡처한 것으로, 그는 지난 2008년부터 미니홈피에 태연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경완 아나운서 부럽네요” “진짜 일생일대 소원성취” “방송활동 오래 하면서도 소녀시대 실제로 만난 거 처음인가 봐” “소녀시대 팬심은 대한민국 남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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