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도경완 아나운서소녀시대 사랑이 화제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드디어 소녀시대를 만난 도경완 아나운서’라는 제목으로 이미지 여러 컷이 게재됐다.

첫 번째 사진은 최근 도경완 아나운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원성취”라는 제목과 함께 올린 것으로, 도경완 아나운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과거 아나운서국 풍경을 찍는 방송화면에서 역시 도경완 아나운서의 소녀시대 팬심은 여실히 드러난다. 여름임에도 그는 아나운서실 책상 위에 12월 표지모델인 태연의 모습이 담긴 달력 페이지를 펼쳐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 이미지는 도경완 아나운서의 미니홈피를 캡처한 것으로, 그는 지난 2008년부터 미니홈피에 태연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경완 아나운서 부럽네요” “진짜 일생일대 소원성취” “방송활동 오래 하면서도 소녀시대 실제로 만난 거 처음인가 봐” “소녀시대 팬심은 대한민국 남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5959740045847301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