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가수 보아의 국내 첫 단독콘서트에 참석한 소속사 식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보아의 국내 첫 단독콘서트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콘서트에 나선 보아의 모습과 소녀시대, 엑소, 고아라, 강인, 최강창민, 김민종 등 소속사 식구들이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보아를 상징하는 색깔인 노란색 야광봉을 들고 환하게 웃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콘서트 완전 멋졌어요 하반기에 또 해주세요!" "명불허전 보아, 정말 완벽 그 자체" "보아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지난 26,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단독콘서트 ''Here I am'을 성황리에 마쳤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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