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가수 윤도현이 소녀시대의 데뷔 2000일을 축하했다.

 

윤도현은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 오프닝에서 "소녀시대의 데뷔 2000일을 축하한다. 앞으로 더 예뻐져라"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에 수영은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윤도현의 축하인사에 화답했다.

 

앞서 윤도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녀시대 2000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녀시대 사랑해주셔서 더욱 예뻐지라고 제가 이야기하겠습니다. 축하곡은 김범수가 부릅니다 '보고싶다'"라는 글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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