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이 소녀시대 태연에 대한 애정과 멜로 욕심을 드러냈다.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분노의 윤리학'(감독 박명랑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곽도원은 이번 영화를 통해 생애 첫 멜로, 생애 첫 키스신을 찍은 사연을 공개하며 "앞으로도 멜로를 찍고 싶다"는 욕심을 전했다.

그는 또 "혹시 원하는 상대 여배우가 있나"라는 질문에는 "참 좋은 질문"이라며 "저를 위해 희생해주실 분은 누구나 환영한다"고 답한 뒤, 이내 "소녀시대 태연 씨와 꼭 찍어보고 싶다. 연기에 도전하세요!"라고 소리를 버럭 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분노의 윤리학'은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나쁜 놈, 잔인한 놈, 찌질한 놈, 비겁한 놈 그리고 제일 나쁜 여자가 얽히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이들의 본색을 그린 작품으로 내달 21일 개봉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0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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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 곽도원 "차기작은 소녀시대 태연과 멜로?"

 

 

배우 곽도원이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팬을 인증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분노의 윤리학'(박명랑 감독, TPS COMPANY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겉으론 점잖고 지적인 대학교수지만 알고보면 비겁한 놈 수택 역을 맡은 곽도원은 "함께 멜로를 찍고 싶은 상대역이 있나?"라는 질문에 "나를 위해 희생할 사람이 있나?"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나와 멜로를 찍어주실 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태연이 연기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분노의 윤리학'은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나쁜 놈, 잔인한 놈, 지질한 놈, 비겁한 놈 그리고 제일 나쁜 여자가 얽히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들의 본색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명랑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내달 21일 개봉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28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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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키스신? 소녀시대 태연과 하고파”

 

 

배우 곽도원이 걸 그룹 소녀시대 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곽도원은 30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분노의 윤리학’(감독 박명랑, 제작 티피에스컴퍼니)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속 키스신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생애 첫 키스신이어서 전날 걱정을 많이 했다”면서 “온종일 굶고 시간 나는 대로 가글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상대배우 역시 첫 키스신이었지만 아무 부담 없이 하루에 네 끼를 먹는 모습을 봤다. 촬영 중에도 당당하게 제 어깨를 다독이며 긴장 풀라고 격려해줬다”면서 “여자 친구가 없어서 키스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정말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듣고 있던 조진웅은 “첫 키스신이 아닌, 첫 키스가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조진웅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첫 키스는 아니다. 진한 사랑도 많이 해봤다. 하지만 키스를 이렇게 사람들 많은 데서 해본 것은 처음이다. 늘 단둘이 있을 때만 했다”고 답했다.

또 “앞으로는 멜로나 로맨틱코미디 작품을 하고 싶다. 상대배우는 소녀시대 태연 씨였으면 좋겠다. 태연 씨가 빨리 연기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분노의 윤리학’은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나쁜 놈, 잔인한 놈, 지질한 놈, 비겁한 놈 그리고 나쁜 여자가 얽히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들의 본색과 이야기를 그린다. 이제훈과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문소리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21일 개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43&aid=000210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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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소녀시대 태연 연기도전 원해, 멜로 찍고싶다”

 

곽도원이 소녀시대 태연과 멜로 연기를 강하게 원했다.

곽도원은 1월 30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분노의 윤리학’(감독 박명랑) 제작보고회에서 "멜로 작품을 강하게 기대하고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곽도원은 "상대 역으로 누구를 원하냐"는 물음에 "너무 좋은 질문이다"며 "나를 위해 희생해 주실 분들이 있다면 누구라도 감사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도 굳이 꼽으라면 소녀시대 태연 씨가 연기에 도전하셨으면 좋겠다"고 태연과의 멜로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분노의 윤리학’은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나쁜 놈, 잔인한 놈, 지질한 놈, 비겁한 놈 그리고 가장 나쁜 여자가 얽히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들의 본색을 그린 작품이다. 2월21일 개봉한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1301147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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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윤리학’ 곽도원 “소녀시대 태연과 로코 찍고 싶다”

 

 

배우 곽도원이 소녀시대 태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곽도원은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분노의 윤리학’(감독 박명랑ㆍ제작 TPS컴퍼니 사람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문소리는 곽도원이 키스 장면을 촬영하는 전날 긴장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생애 첫 키스신에 도전하는 곽도원이 긴장한 나머지 선배 배우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전화를 한 것. 문소리는 “다행히 그 분이 전화를 안 받았다고 하더라. 다행이라고 했다. (곽도원에게)네 나이가 몇인데 알아서 해야지라고 했다”고 말했다.

곽도원은 “하루 종일 굶었다”며 “하루종일 가글을 했다. 하지만 상대 여배우는 네끼를 먹더라. 아무 부담이 없는 것 같았다”고 설???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항상 여자친구가 없는 역할이어서 키스신을 찍을 기회가 없었다.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하고 있다. 저를 위해 희생해줄 분이 계시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희망하는 상대역을 묻는 질문에 “소녀시대 태연이 연기에 도전하면 좋겠다”고 수줍게 덧붙였다.

‘분노의 윤리학’은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나쁜 놈, 잔인한 놈, 지질한 놈, 비겁한 놈 그리고 제일 나쁜 여자가 얽히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들의 본색과 이야기를 그렸다.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문소리가 출연한다. 2월 21일 개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0&aid=000004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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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팬' 곽도원 "태연과 멜로연기 하고 싶다"

 

 

배우 곽도원이 영화 '분노의 윤리학'에서 생애 첫 키스신을 소화한 가운데, 소녀시대 태연과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분노의 윤리학' 제작보고회에서 곽도원은 이번 영화를 선택한 이유 중 멜로 라인이 있다는 점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강조하며 "계속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누구와 멜로 연기를 펼치고 싶은지 묻자 그는 "저를 위해 희생해주실 분이 있다면"이라고 운을 뗀 뒤 "소녀시대 태연이 연기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태연을 향해 "연기에 도전하세요"라고 크게 외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곽도원은 이번 영화 속 키스신을 떠올리며 "생애 첫 키스는 아니다. 나이가 있으니 진한 사랑도 많이 해봤다"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키스를 격렬하게 해 본 적이 없을 뿐"이라고 알렸다.

앞서 그는 "키스신 날 하루 종일 굶었다. 너무 긴장해서 하루 종일 굶고 하루 종일 가글을 했다"며 "그런데 여배우는 네 끼를 먹더라. 아무 부담 없이 하시더라"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어 "여배우들이 더 당당한 것 같다. 그 분도 첫 키스신이라는데 당당하게 제 어깨를 다독이며 긴장 푸시라고 말해주더라"며 "즐거웠다. (애인이) 없던지가 오래돼서 (키스를) 할 일이 많이 없었는데…"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분노의 윤리학'은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얽힌 네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를 주인공으로 한다. 이제훈·조진웅·곽도원·문소리·김태훈 등 연기력 출중한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

이제훈은 여대생을 도청하는 교통경찰로, 조진웅은 여대생에게 돈을 빌려 준 사채업자로 분한다. 김태훈은 전 여자친구였던 여대생을 스토킹하는 인물을 연기하며 곽도원은 여대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대학 교수 역을 맡았다. 문소리는 남편의 불륜에 치를 떠는 아내를 연기한다. 신예 박명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2월21일 개봉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317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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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생애 첫 키스신 황홀…이상형 태연 스크린 도전 하길"

 

 

배우 곽도원이 작품 속 처음으로 키스신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곽도원은 1월 30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분노의 윤리학’(감독 박명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과만났다.

극중 곽도원은 여대생 캐릭터와 진한 키스신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그는 "생애 첫 키스신이라 정말 많이 긴장됐다"면서 "하루종일 긴장해서 굶었다. 여자친구가 오랫동안 없어서 키스신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소리는 "곽도원이 존경하는 선배님께 전화까지 했다고 하더라. 키스신을 어떻게 임해야 하냐고 조언을 구하기 위해 전화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으셨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또 곽도원은 함께 멜로 호흡을 맞추고 싶은 이상형으로 소녀시대 태연을 꼽았다. 그는 "태연 씨가 연기에 도전하셨으면 참 좋겠다. 연기에 도전하세요!"라고 농을 쳐 폭소를 자아냈다.

‘분노의 윤리학’은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나쁜 놈, 잔인한 놈, 찌질한 놈, 비겁한 놈 그리고 제일 나쁜 여자가 얽히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들의 본색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문소리가 출연한다. 오는 2월 21일 개봉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388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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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윤리학’ 곽도원, "소녀시대 태연과 키스신 찍고 싶다" 깜짝 발언

 

 

곽도원이 희망하는 키스신 상대로 소녀시대의 태연을 뽑았다.

30일, 오전 11시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분노의 윤리학’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곽도원, 조진웅, 김태훈, 문소리를 비롯, 박명랑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분노의 윤리학'을 통해 생애 첫 멜로 연기를 선보이게 된 곽도원은 "키스신을 하루 종일 찍었다. 여대생 역을 맡은 여배우 분이 참 아름다웠다"고 밝혀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곽도원의 이야기를 듣던 문소리는 키스신을 앞둔 곽도원이 너무 긴장한 나머지 선배 배우에게 전화하여 어떻게 임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기 위해 전화까지 드렸으나 다행이도 받지 않았다고. 이에 곽도원이 그 다음 날 생각하길 차라리 받지 않아서 다행이었다고 키스신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박경림이 "앞으로 키스 신이 또 생긴다면 상대로는 누가 좋냐"는 질문을 던지자 곽도원은 부끄러워하며 "소녀시대 태연이 연기에 도전했으면 좋겠다"는 깜짝 발언을 했다. 이어 곽도원은 정면을 향해 손가락을 뻗으며 "연기에 도전하세요" 라고 밝혀 또 한 번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극중 곽도원은 명예, 돈, 가정 무엇하나 부족한 것 없는 명문 대학교에 재직 중인 수택 역을 맡았으며 여대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곽도원이 열연을 펼친 ‘분노의 윤리학’은 살인을 매개로 벌어지는 다섯 캐릭터의 날선 충동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으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충돌, 물고 물리는 구성과 편집을 통해 각 캐릭터의 관점에서 사건을 다시 조망하게 만드는 특징을 가진 작품이다.

나쁜 놈, 잔인한 놈, 찌질한 놈, 비겁한 놈 그리고 제일 나쁜 여자라는 독특한 캐릭터가 서로 얽혀 폭력적 연쇄반응을 만들어가는 영화 ‘분노의 윤리학’은 입체적인 캐릭터와 재기발랄한 스토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2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347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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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태연과 키스신찍고 싶어··연기 도전해달라"

 

 

 

배우 곽도원이 소녀시대 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곽도원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분노의 윤리학'(감독 박명랑)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곽도원은 극중 여대생과 불륜을 저지르는 교수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찌질하고 비겁한 역할을 많이 안한 것 같아서 주저없이 선택하게 됐다. 또 생여 첫 키스신이 있는 것도 많이 고려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람들이 많이 있는 상태에서 격렬한 키스는 처음이었다. 여대생 역할을 맡은 배우가 정말 아름답더라. 생애 첫 키스신이 긴장이 돼 전날 밤 존경하는 선배에게 전화까지 하려고 했다. 선배가 전화를 안받으셨다. 다음 날 생각하니 전화를 안받은 게 다행이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곽도원은 “향후 로맨틱코미디나 멜로를 촬영하고 싶다. 키스신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MC 박경림은 “향후 상대 여배우는 어떤 사람을 원하는 가?”라고 질문했고 곽도원은 “소녀시대 태연씨를 좋아한다. 연기를 도전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했다.

'분노의 윤리학'은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나쁜 놈, 잔인한 놈, 찌질한 놈, 비겁한 놈 그리고 제일 나쁜 여자가 얽히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들의 본색과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에는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문소리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파격 변신과 실력파 스태프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분노의 윤리학'은 오는 2월 21일 개봉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2926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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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태연씨 연기 도전하세요…멜로 찍고파" 폭소

 

 

 

배우 곽도원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분노의 윤리학'(제작 TPS COMPANY·사람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박명랑 감독, 배우 조진웅·김태훈·곽도원·문소리가 참석했다.

 

이날 곽도원은 같이 멜로를 하고픈 사람을 꼽아달라고 하자 "나를 위해 희생할 사람이 있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나와 멜로를 찍어주실 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태연이 연기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태연씨 어서 도전하세요"라고 강조해 또 한 번 웃겼다.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나쁜 놈(이제훈), 잔인한 놈(조진웅), 지질한 놈(김태훈), 비겁한 놈(곽도원), 그리고 나쁜 여자(문소리)가 얽히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들의 본색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평범한 얼굴 밑에 이글거리던 분노가 부딪치며 만들어내는 부조리한 파국을 희극적으로 그려냈다. 김지운 감독의 연출부 출신인 박 감독의 데뷔작이다. 2월 개봉 예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28844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