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이 소녀시대 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희준은 지난 28일 SBS 파워FM(107.7MHz)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소녀시대 친구들 모두 예쁘지만, 특히 태연을 보면 인형 같다"면서 "윤아가 바비 인형이라면 태연은 정말 귀여운 좀 작은 인형"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H.O.T' 출신인 문희준은 2011년까지 소녀시대와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가요계 대선배인 문희준이 소녀시대 가운데서도 태연을 콕 짚어 "귀여운 인형"이라고 표현한 것은 '태연의 실제 미모'를 궁금하게 하는 대목이다.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면 태연과 커플을 이루고 싶다는 솔직한 속내도 털어놓았다.

문희준은 "아직 결혼에 대한 감이 없지만 하게 된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호기심을 보였고, 함께 출연할 여자 연예인의 나이대를 묻는 질문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태연"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희준은 타이틀곡 'I'm not OK'로 컴백해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제공= SBS '고릴라' 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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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