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태티서의 남다른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았다.
MBC '쇼! 음악중심'의 MC 태연, 티파니, 서현은 상큼 발랄한 매력에 팝아트적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이날 익살스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그래픽 티셔츠를 입은 태연은 상큼한 레몬색 스커트를 매치해 특유의 발랄함을 강조했다.
티파니는 라이트블루 컬러에 붉은 입술 모양의 그래픽이 눈길을 끄는 블라우스를 착용,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막내 서현은 베이지 컬러의 입술 니트와 네이비 팬츠를 조합해 부드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태티서가 입은 제품은 팝아트 특유의 위트와 모던한 그래픽으로 풀어낸 시슬리의 팝 컬렉션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http://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3012900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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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태연, 티파니, 서현 태티서 삼인삼색 매력 열전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스타일 아이콘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스타일링 선택은 남달랐다.
MBC ‘쇼! 음악중심’의 MC인 태연, 티파니, 서현은 그녀들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에 아티스틱한 팝 아트적 감성이 돋보이는 위트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태연은 팝 아트를 모티브로 익살스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그래픽 티셔츠에 상큼한 레몬 컬러 스커트를 매치해 특유의 발랄함을 강조했다.
티파니는 라이트 블루 컬러에 붉은 입술 모양의 그래픽이 눈길을 끄는 블라우스를 착용,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막내 서현은 베이지 컬러의 입술 니트와 네이비 숏 퀼로트(무릎 길이의 스커트형 바지)를 조합하여 부드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태티서 세 명의 MC가 착장한 제품은 레트로적인 감성을 팝 아트 특유의 위트와 모던한 그래픽으로 풀어낸 시슬리의 팝 컬렉션(POP COLLECTION) 아이템으로 입술, 권총, 콧수염 등 위트 있는 요소들을 과감하게 배치해 시슬리만의 유쾌하면서도 섹시한 컨셉이 잘 드러난 제품들이다.
네티즌들은 “세 명의 바비 인형들이 강림했다”, “유쾌한 봄 시즌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스타일링이다”, “태티서 스타일 그대로 따라해 보고 싶다”, “역시 앞서가는 패션 센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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