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결혼식에서 일명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선예는 지난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박(29)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소녀시대의 윤아, 티파니, 서현, 수영은 선예를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을 찾았다.

이날 소녀시대의 네 멈버들은 단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하객 패션을 선보이며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티파니는 트위터 코트와 미니스커트로 연출한 하의실종 패션과 함께 체인 스트랩의 핑크색 핸드백을 매치해 전형적인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티파니처럼 트위터 소재의 핑크색 재킷을 입은 서현은 데님 팬츠를 매치해 보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윤아는 미니스커트와 모직 코트, 수영은 재킷과 스키니진을 매치해 패셔니스타 걸그룹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소녀시대의 하객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부보다 눈에 띄는 민폐 하객이다”, “신부인 선예도 눈부시게 아름다웠지만 소녀시대의 하객 패션도 눈길을 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결혼식을 올린 선예와 제임스박은 결혼식을 마친 후 캐나다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1&oid=022&aid=000248778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