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의 습관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서현이 언니들을 돌아버리게 하는데 소질 있다고 들었다"라는 질문에 제시카는 "차에서 노래연습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예성이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우~예'해서 놀랐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효연이 "서현이 명상을 해 돌아버릴 뻔 했다"고 하자 서현은 "매일 하는 건 아니다. 새소리 바다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듣는다.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전했다. 효연은 "초반에는 이해 못했는데 서현이 좋다고 해 같이 듣게 됐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서현은 공항세관 블랙리스트에 오른 사연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59001772455138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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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습관, 언니들을 돌아버리게 만드는 소질? “서현은 명상 중”

소녀시대 멤버들이 막내 서현의 습관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MC들에게 서현의 습관에 대해 질문 받아 그녀의 습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MC들의 “서현이 언니들을 돌아버리게 하는데 소질 있다고?”라는 질문을 받아, “굉장히 많은데 어떤 식의 돌아버림을 말하는 거죠?”라고 재치 있는 대답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가 서현의 습관에 대해 “그날 불러야 되는 노래를 차에서 계속 부른다”고 설명하자, MC들은 “서현이 자기 전 30분간 명상을 하는데 그 음악 때문에 효연이 돌아버릴 뻔 했다는데?”라며 이어 질문해 눈길을 끈 것.

그에 대한 대답으로 서현은 “매일 명상을 하는건 아닌데 자연을 소리를 듣는다. 새소리, 바다 소리 등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자신의 습관을 밝혔다.

이에 효연은 “초반에는 이해 못하고 시끄러웠는데 서현이 좋다고 하니까 나도 같이 듣게 됐다”고 밝혀 서현의 독특한 습관에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방울토마토 때문에 세관에 걸려 미국 공항 블랙리스트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280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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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멤버들 돌아버리게 한 사연은…

소녀시대 서현이 언니들을 '돌아버리게' 만드는 습관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소녀시대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언니들을 돌아버리게 만드는 서현의 습관에 대해 폭로했다.

제시카는 “굉장히 많은데 어떤 식의 돌아버림을 말하는 거죠?”라며 “그날 불러야 되는 노래를 차에서 부른다”고 한 가지 예를 들었다. 이어 효연은 “서현이 자기 전 30분간 명

상을 하는 음악 때문에 돌아버릴 뻔 했다”며 “초반에는 서현의 명상하는 습관이 ‘룸메이트인 내가 안 보이나?’라는 생각에 이해를 못하고 시끄러웠다. 그런데 어느 순간 서현이가 좋다고 하니까 나도 같이 듣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현은 “매일 하는 건 아닌데 자연의 소리를 듣는다. 새소리, 바다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서현, 유리, 윤아, 태연, 효연, 수영, 써니, 제시카, 티파니, 태연 전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288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