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인기의 구가 만큼이나 성숙하여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23일 저녁,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그동안의 생활에 대해 가감없이 질문에 답하며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주었다.

윤아는 "배우나 가수 등 오디션은 200번을 봤는데 그중 배우 오디션을 100번은 봤다"며 당시 연기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오디션에서 어떤 연기를 했느냐고 묻자 스스럼없이 머리 감는 것, 라면 먹는 것 등을 시범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장거리 행사를 다니는 것도 좋다며 차창밖 풍경을 보고 즐긴다며 고추행사때는 동네 가로등도 고추형태로 되어 있다고 말해 한바탕 폭소가 쏟아졌다. 그외에도 ·한우·사과·포도 축제 등 다양한 지역행사에도 참여했다고 말했다.

써니는 소주를 3병까지 마신다고 말해 애주가임을, 또 멤버들중에 지난해 상반기 수입 1위가 윤아인 것으로 알려지자 모르고 있었다는 듯 정말?이라며 묻기도 했으며 꼴찌인 9위를 묻는 질문에는 아픈 질문이라며 '비슷비슷하다'라고 답했다.

이날 MC를 맡고있는 김국진과 윤종신, 유세윤은 같이 MC를 맡고 있는 조규현(규현)을 같이 출연했던 드라마 등의 이유를 들어 서현과의 썸씽이 있는 것처럼 출연자 모두 의심의 눈초리로 몰아가자 규현은 곤혹스러워 하며 같은 소속사 식구일 뿐이라며 서현도 동참해 해명했다.

이외에도 유리와 태연은 야구 시구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 웃음을 주었다.

 

 

http://www.ibsnews.kr/news/1634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