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공항세관 블랙리스트에 오른 사연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2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 공항세관과의 악연(?)을 소개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현은 “비행기 기내에서 먹으려고 지퍼백에 음식물을 넣어왔는데 '먹을 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체크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잊고 있었는데 강아지(수색견)가 냄새를 맡은 거다”며 “(세관 직원이) 왜 음식물 없냐고 신고했냐며 거짓말쟁이라고 했다. 너무 당황해 아니라고 했는데 어떻게 설명할 수 없었다”고 당시 긴급한 상황을 설명했다.

서현이 가져간 음식물은 방울토마토였다.

같은 소속사인 MC 규현은 “엄청난 일이 있었다. 해외에 갔는데 서현이 뭔가에 걸렸다. 다들 걱정했는데 벌금 30만원이나 냈다. 그게 방울토마토였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후 블랙리스트에 올라 외국에 갈 때마다 불려가 방울토마토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또 MC들은 서현에게 “요즘에도 고구마를 많이 먹느냐”고 물었고 서현은 “고구마만 먹고 살진 않는다”고 답했다.

서현 블랙리스트 사연을 들은 누리꾼들은 “단순히 방울 토마토라니 귀엽다” “서현 블랙리스트 세관 너무 유머없어” 등 반응을 보였다.

 

 

http://news2.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2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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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블랙리스트 오른 사연은? "방울토마토 때문에 매번 불려가"

 

 

서현이 방울토마토 때문에 입국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소녀시대 서현과 같은 소속사인 MC 규현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해외에서 엄청난 일이 있었다. 서현이 뭔가에 걸려서 다들 걱정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규현은 "그게 방울토마토였는데 벌금을 30만원이나 내게 됐다"며 해외 출국 시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던 경험을 대신 전했다.

서현은 "기내에서 먹기 위해 방울토마토를 지퍼백에 넣어갔다. 모르고 먹을 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체크하고 잤다. 잊고 있었는데 강아지가 냄새를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왜 음식물 없냐고 신고했냐고 거짓말쟁이라고 해서 너무 당황해 아니라고 했다. 어떻게 설명할 수 없었다.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매번 불려가서 확인 당한다. 몇 년 동안 올라있나 보다"고 고백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12409230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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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블랙리스트 “방울토마토 탓” 해명, 네티즌 ‘웃음빵’

 

 

 

서현 블랙리스트 사연에 네티즌들이 폭소했다.

서현 블랙리스트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블랙리스트라서 놀랐는데 빵터졌다" "이렇게 귀여운 이유로 블랙리스트에 오를 수 있나?" "서현 고구마에서 이제 방울토마토로 바꿨구나" "서현은 행동도 참 귀여운 듯" "서현 블랙리스트 빨리 지워져야 할텐데" "다음에는 블랙리스트 오르지 않게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현은 1월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입국 블랙리스트에 오른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MC규현은 "엄청난 일이 있었다. 해외에 갔는데 서현이 뭔가에 걸렸다. 다들 걱정했는데 벌금 30만원이나 냈다. 그게 방울토마토였다"며 깜짝 폭로했다.

이에 서현은 "기내에서 먹으려고 지퍼백에 넣어왔는데 먹을 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체크하고 잤다. 잊고 있었는데 개가 냄새를 맡았다"며 "왜 음식물 없다고 신고했냐고 거짓말쟁이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서현은 "당황해 어떻게 설명할 수 없었다"며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매번 불려가서 확인 당한다. 몇 년동안 블랙리스트에 오르나 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1240925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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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블랙리스트 "방울토마토 때문에 미국 갈 때마다 검사"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방울토마토 때문에 미국 공항 블랙리스트에 오른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요즘에도 고구마를 많이 먹느냐" MC들의 질문에 MC 규현은 "나는 서현이 요즘 많이 먹는 것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규현은 "저희가 해외에 갔는데 서현이가 세관에 걸려서 벌금을 30만원이나 냈다"며 "그런데 그 물건이 방울토마토였다"고 말했다.

이에 서현은 "원래 기내에서 먹으려고 싸갔다"며 "공항세관 음식물 체크 란에 체크할 때 '없다'라고 표시한 후 잠이 들었는데 깜빡 잊고 나오다 걸리게 됐다"고 해명했다.  

서현은 "세관원이 '왜 음식물이 없다고 체크했습니까? 당신은 거짓말쟁이다"라고 다그쳤다"며 "그 사건 이후로 블랙리스트에 올라 미국에 갈 때마다 불려가 방울토마토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원빈과의 열애설로 인해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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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 블랙리스트 "방울토마토 때문에 세관 걸려"

 

 

서현이 미국 공항 블랙리스트에 오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규현은 "해외에 갔는데 서현이 세관에 걸렸다. 심지어 벌금 30만원까지 냈다. 이유가 방울토마토 였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에 서현이 "원래 기내에서 먹으려고 싸왔는데 세관 물픔 체크에 음식물을 체크 했어야 했는데 체크를 하지 않고 잠이 들었다. 방울토마토는 생각지도 못하고 나와서 걸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이어 서현은 "그 후로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미국에 갈 때마다 불려가 방울토마토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원빈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12409251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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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서현, 美공항 블랙리스트 사연 “방울토마토 때문”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미국 공항의 블랙리스트 멤버로 등재된 사연을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난처했던 상황들에 대해 밝혔다. 이날 서현은 방울토마토 때문에 미국 현지 공항에서 30만 원의 벌금을 물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당시 기내에서 방울토마토를 먹으려고 싸왔는데 깜빡하고 그냥 내렸다"는 서현은 "원래 식자재가 있으면 세관 신고서에 체크를 해야 하는데 어차피 먹을 것이라 안 했다가 세관에서 걸렸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세관 직원에게 거짓말쟁이라는 비난을 받았던 서현은 "어떻게 다 설명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었다. 그날 걸린 이후 미국 갈 때마다 확인을 당하고 있다. 한 번 블랙리스트에 오르면 몇 년 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제시카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 '아이 갓 어 보이'의 헤드뱅잉 안무 논란에 대해 "당시 두통이 있어서 머리를 약하게 흔들었다.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지난해 멤버들의 수입서열을 공개하기도 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12409271325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