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주우가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주우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한 트친님이 제게 보내신 멘션에 따르면 오늘이 소녀시대 데뷔 2000일 기념일이라네요.
이야~ 한류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축하합니다! 기념으로 한밤 MC, 수영과 회식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주우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인연을 맺은 수영과 다정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회식 분위기가 느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2000일 축하해요" "웃는 모습이 아름답다" "김주우 아나운서 잘 생겼네요" "수영 기분 좋아 보인다" "한밤 회식 자리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우는 '한밤의 TV연예'에서 연예가 소식을 전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124091913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