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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진기록, ‘라디오스타’ 원고 비웃은 최초의 스타?外

아이스루수영

https://www.sosiz.net/info_data/10936974

2013.01.24 17:01:41 (*.125.107.106)

소녀시대 제시카 진기록, ‘라디오스타’ 원고 비웃은 최초의 스타?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라디오스타' 원고를 비웃은 최초의 스타로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 티파니 서현 태연 유리 윤아 수영 써니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시카가 고교시절 축구부 소속이었다는데 진짜인가?"라는 질문이 발단이 됐다. 이에 제시카는 "되게 새롭다"라고 시니컬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라스의 원고를 비웃은 건 처음이다"라는 윤종신의 한 마디가 웃음 포인트.

이에 제시카는 "데뷔 초부터 나왔던 얘기라 그랬다"라며 "축구부에는 잠깐 있었다. 소속사에서 외모에 손상이 갈까 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제시카는 "그렇게 운동신경이 좋은데 왜 패대기 시구를 했나?"라는 질문에 "자세는 좋다고 하셨다. 그런데 긴장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0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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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서현, “美 공항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미국 공항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밝혔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태연, 써니, 제시카, 효연, 수영, 윤아, 유리, 티파니, 서현)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이번에 전설이 될 만한 엄청난 일이 있었다. 서현이 세관에 걸려 벌금으로 30만원을 냈고 그 뒤로 블랙리스트에 올라 미국에 갈 때 마다 계속 잡힌다”고 폭로했다.

이에 서현은 “세관에 걸린 물건이 방울토마토였다. 원래 기내에서 먹으려고 싸온 건데 기내에서 먹을 생각에 음식물신고를 체크하지 않고 잠이 들었다. 그러다 방울토마토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고 꿈에도 생각 못하고 가고 있는데 공항 탐색견이 냄새를 맡아 세관에 걸렸다. 그 후로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미국 갈 때마다 음식물이 있는지 불려가서 확인을 당한다”고 설명했다.

고향미 객원기자 catty1@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301240512181118&ext=da

‘라스’ 태연, “스트레스 받으면 피어싱한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잔인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어싱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답답해서 연습생 때 피어싱을 많이 했었던 것 같다”며 양쪽 귀에 6개의 피어싱을 했다고 밝혔다.

태연은 또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일 안 하고 쉴 때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차라리 정신없이 바쁜 게 좋다”고 고백했다.

고향미 객원기자 catty1@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301240526491113&ext=da

소녀시대 제시카, 헤드뱅잉 논란 “두통이..” 재치해명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의 안무논란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다뤄졌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 효연 태연 수영 써니 티파니 윤아 유리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시카가 과격한 안무가 있으면 대충 하는 척을 한다"라는 효연의 폭로가 발단이 됐다. 효연의 설명대로 헤드뱅잉을 제대로 선보이지 않는 제시카의 무대는 안무논란으로 번졌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