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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패대기 시구 해명 "자세는 좋았는데 긴장했다"外

아이스루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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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09:49:27 (*.125.107.106)

제시카, 패대기 시구 해명 "자세는 좋았는데 긴장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패대기 시구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카는 축구부였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축구부에 정말 잠깐 있었고, 그 때 우리 회사 분들이 얼굴 다치기 때문에 데뷔하기 전에 빠지라고 해서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그렇게 운동신경이 좋은데 시구는 왜 잘 못했냐"며 최근 화제를 모았던 제시카의 '패대기 시구'에 대해 물었다. 제시카는 "내가 사실 시구 연습을 많이 했다.

자세는 좋다는 말은 들었는데 너무 긴장해서 손이 끝까지 힘이 들어가 있었다. 던지자 마자 떨어졌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수영은 배우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효연은 순진함으로 MC들의 함정에 걸려 멤버들의 비밀을 폭로했다. 더불어 연기돌 유리와 윤아의 동시간대 드라마 경쟁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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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제시카, 패대기 굴욕시구 언급하자 '민망'

제시카가 패대기 시구에 민망해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MC들이 제시카에게 야구장에서 패대기 시구를 했었던 일을 꺼냈다.

MC들은 "운동신경이 좋다던데 왜 이렇게 시구는 못해요?"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제시카는 "사실 정말로 연습을 많이했었어요"라며 창피해했다.

이에 대해 제시카는 "제가 자세는 좋았는데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손끝에서 힘이 들어가서 공이 걸려버렸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MC들이 제시카에게 패대기 시구라며 흉내내며 놀리자 제시카는 민망한 듯 고개를 푹 숙이고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써니가 주량이 세다는 소문을 해명했지만 규현은 소주 세병이상 마신다고 폭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김지이 기자 (victory@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62400

유리 시구 완벽 언더핸드 “별명 BK유리”

유리가 시구 시범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유리는 1월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개념시구 1위로 뽑혔던 언더핸드 시구를 직접 해보였다.

제시카 패대기시구에 이어 유리가 개념시구 1위였다는 말이 나왔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별명이 BK유리였다"고 거들었다. 유리는 "매니저 오빠랑 거의 훈련하다시피 3~4일 정도 했다"고 말했다.

MC들은 즉석에서 시구 시범을 요청했다. 유리는 일어나 시범을 보였고 효연이 포수 역할을 담당하면서 상황극을 만들어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1240030080310

소녀시대 윤아 “사랑비 부진, 시청률 포기하게 되더라”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작 '사랑비'의 부진과 관련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해 윤아와 장근석이 주연으로 나선 '사랑비'는 평균 5%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쓸쓸하게 막을 내렸다.

윤아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리의 '패션왕'과 '사랑비'가 붙었는데 '패션왕' 시청률이 높았다.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윤아는 "처음에는 시청률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초반에 저조한 시청률을 보고 포기했다. 내 할 일에만 최선을 다하자 했다"라고 털어놨다. '사랑비'를 시청했다는 유세윤에게 "진짠가?"라고 되물었다가 "보면 안 되는 드라마였나?"라는 놀림을 당하기도 했다.

'패션왕' 유리는 "통쾌했나?" "문 잠그고 쾌재를 불렀나?" "다음 날 숙소서 같이 시청률을 볼 텐데 어땠나?"라는 질문세례에 "시청률에는 관심이 없었던 게 발연기 논란이 신경 쓰였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전 멤버 유리 윤아 서현 효연 제시카 태연 수영 티파니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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