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서현 "토마토로 미국 공항 블랙리스트 올라"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멤버 서현이 미국 공항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서현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울 토마토 때문에 미국 공항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비행기에 오르기 전 방울토마토를 기내에서 먹으려고 챙긴 후 소지품 작성 리스트 중 음식물 부분에 체크를 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마약 탐지견이 내 가방에 달려들어 공항 직원이 '이게 뭐냐'고 물어 방울토마토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서현은 "그러자 그 직원이 '그럼 왜 리스트에 체크를 하지 않았냐'며 화를 낸 뒤 나를 공항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후 미국 공항에 방문할 때 마다 불려가서 음식물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영이 원빈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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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소녀시대, 외모 변화 지적에 당황 '횡설수설' 폭소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4년 동안 달라진 모습을 추궁하자 당황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의 최근 발표한 4년 전 뮤직비디오 '댄싱 퀸'과 현재가 많이 다르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유리는 급하게 "그런데 그걸 다시 보면"이라며 먼저 말을 했다. MC들은 "왜 유리가 급하게 말을 막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처음에 'Gee'라는 곡이 공개됐는데 그것과 비슷하다"고 다시 말했고, 유세윤은 "똑같다고 말하는게 아니다"라고 재차 멤버들의 비주얼이 달라졌다는 것을 언급했다.

 

제시카는 "그때는 정말 애기일 때다"라고 다시 말했고, 유세윤은 "지금 아기같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재차 추궁했다. 멤버들은 "'라디오스타' 쉽지 않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수영은 배우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효연은 순진함으로 MC들의 함정에 걸려 멤버들의 비밀을 폭로했다. 더불어 연기돌 유리와 윤아의 동시간대 드라마 경쟁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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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역시 웰빙소녀 "미국갈 때 토마토 챙겼다가 벌금 30만원"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방울토마토때문에 입국심사에서 걸렸다.

 

2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서현은 요즘에도 고구마를 많이 먹냐"고 가벼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규현은 "서현이 요즘 많이 먹는 것 알고 있다. 해외에 한 번 갔는데 서현이 세관에 걸렸

다. 그래서 다들 걱정하고 있는데 서현이 30만원 벌금까지 냈다. 그게 방울토마토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서현은 "사실은 그것을 기내에서 먹으려고 싸왔는데 세관 음식물 체크란에 체크해야 되는데 '없다'고 체크하고 잠이 들었다. 가방에 토마토가 있는 것을 잊고 있다가 강아지가 냄새를 맡았는지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미국 갈 때마다 불려가서 토마토 없는지 확인한다. 1년인가 일정 기간 그 리스트에 오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수영은 배우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효연은 순진함으로 MC들의 함정에 걸려 멤버들의 비밀을 폭로했다. 더불어 연기돌 유리와 윤아

의 동시간대 드라마 경쟁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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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소시 서현 "공항세관 블랙리스트에 올랐다"..왜?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공항세관 블랙리스트에 오른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소녀시대 특집이 전파를 탔다.

 

MC 규현은 "다 같이 해외에 갔는데 세관에 걸렸다. 다들 걱정까지 했고 벌금 30만원까지 냈다. 근데 그게 방울 토마토였다"고 말했다.

 

서현은 "그 뒤로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매번 잡힌다"며 "기내에서 방울 토마토를 먹으려고 지퍼백에 싸왔는데 기내에서 먹을거라서 음식물이 있다고 체크하지 않았다. 그런데 방울 토마토가 있는 걸 잊어버리고 내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강아지가 냄새를 맡고 왔다."며 "왜 음식물이 없다고 체크했냐 당신은 거짓말 쟁이라고 했다. 너무 당황했는데 설명할 수가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그 뒤로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 서현은 "미국 갈 때마다 확인한다. 몇 년동안 블랙리스트에 오르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http://osen.mt.co.kr/article/G110953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