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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태연 우울함 파고드는거 줄였으면..”外

아이스루수영

https://www.sosiz.net/info_data/10935429

2013.01.24 08:58:59 (*.125.107.106)

써니 “태연 우울함 파고드는거 줄였으면..”

태연이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을 때 피어싱으로 해소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태연은 1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귀에 피어싱을 했는데 지금은 다 뺐다. 양쪽 다 해서 6개를 했었다"고 말했다.

태연은 "연습생 때 그랬던 것 같다"며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도 하지만 나는 일이 없고 쉬는 게 더 고문이다. 차라리 정신 없이 바쁜 게 좋은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돌아가면서 옆에 있는 멤버에게 한마디씩 해주는 시간 때 써니는 "태연이는 우울함을 파고드는 걸 줄였으면 좋겠다. 기분이 서글프거나 할 때 더 슬픈 음악을 들으며 궁지에 몰아넣는 걸 줄였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이어 "기분 울적할 땐 나에게 와. (소맥) 맛있게 만들어줄게. 내가 즐거운 노래와 함께 재롱 부려줄게"라며 힘을 북돋아줬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12400555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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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스트레스 쌓이면 뚫는다?

[스포츠서울닷컴ㅣ심재걸 기자] 소녀시대의 효연이 같은팀 멤버 태연의 특이한 취미를 공개했다.

효연은 2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태연은 스트레스가 쌓이면 뚫는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피어싱을 귀에만 여섯 군데 뚫은 것을 가리켜서 꺼낸 말이다.

이를 듣고 있던 태연은 "연습생 때 많이 그랬다.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도 하지만 일이 없을 때가 더 고문이다. 정신없이 바쁜 게 좋다"고 속사정을 얘기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또 '20대 중반이면 가장 예쁜 나이인데…'라는 MC의 말에 "진짜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그러자 효연이 "한창 그럴 나이 아닌가. 우리도 또래 만나면 남자 얘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여자 아이돌이니 어디까지 말해야 하고 말하지 말아야 하나 고민이다"라고 말해

MC들의 집중 추궁을 받았다.

shim@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132833.htm

소녀시대 써니, 별명이 '술규?'··"해뜰때까지 술먹는다"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애주가로 등극했다.

써니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맥’(소주와 맥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MC 규현은 “써니가 술을 아주 잘먹는다. 주량은 소주 3병정도 될 것 같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써니는 “솔직히 소맥이 더 좋다”라고 대답했다.

규현은 이어 “뮤지컬 쫑파티때 엄기준과 김법래, 써니와 내가 같이 술을 먹었던 적이 있었다. 그날 김법래를 제외한 세 명 모두 해 뜰 때 까지 술을 먹었다”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9명의 소녀시대 멤버 태연, 제시카, 써니, 티파니, 효연, 수영, 유리, 윤아,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최준용 기자 cjy@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12400140469307

소녀시대 유리 "배우병 걸렸다고?"··급정색 '깝댄스'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예능감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유리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오랜만에 ‘깝춤’을 선보였다.

이날 유리는 “드라마 출연이후 배우병에 걸려 ‘깝’을 끊었다”라는 MC들의 의혹에 직접 ‘깝댄스’와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유발했다.

유리는 “12년 전 오디션때 췄던 ‘깝댄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밝고 쾌활한 캐릭터를 맡아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깝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9명의 소녀시대 멤버 태연, 제시카, 써니, 티파니, 효연, 수영, 유리, 윤아,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최준용 기자 cjy@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12400002963168

규현, 소녀시대에 무존재 이미지 되자 '멘탈붕괴'

규현이 소녀시대에게 제대로 한방 먹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같은 소속사인 슈퍼주니어의 규현에 대한 이미지를 한마디로 설명했다.

소녀시대는 멤버들 사이에서 규현이 어떠냐는 질문에 "그냥 착하다고..."라며 말끝을 흐렸고 윤종신은 "그냥 밋밋하고 착한건가요?"라고 해 규현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어 MC들은 다시 "회사에서 규현 이미지는 어떤가요?"라고 다시 물었고 태연과 써니는 한 목소리로 "보컬?"이라며 단답형으로 대답했다.

이에 발끈한 규현은 "너도 보컬이잖아"라고 태연에게 쏘아붙였고 옆에서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은 '아, 게임을 좋아해서 겜규라고 해요"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유세윤은 "노래하는 주정뱅이 게임 폐인이네요"라고 한마디로 정리했고 규현은 정신이 혼미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영이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적극 해명하느라 진땀을 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김지이 기자 (victory@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62397

제시카 "이동욱과 열애설? 그저 친할 뿐"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이동욱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연기에 도전한 멤버들의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윤아는 KBS2 '사랑비', 유리는 SBS '패션왕'에 출연하며 시청률 경쟁을 펼쳤다.

이에 MC들은 "제시카도 드라마를 하지 않았냐 . 그런데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많이 모르는게 그 드라마가 '해를 품은 달'과 맞붙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MC들은 "실제로 함께 출연했던 이동욱과 스캔들이 있지 않았냐"고 물었고 제시카는 "드라마 상에서 러브라인이 있었다. 이동욱과 씨와 친하기는 하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수영은 배우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효연은 순진함으로 MC들의 함정에 걸려 멤버들의 비밀을 폭로했다. 더불어 연기돌 유리와 윤아의 동시간대 드라마 경쟁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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