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소시 수영, 원빈과 스캔들 "사실 맘고생 많았다"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스캔들이 났던 배우 원빈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수영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나는 사실 처음에 톱스타 분과 같이 이름이 오른 것만으로도 기뻤다. '재밌다', '귀엽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검색어에 오르고 기사가 나니 네티즌들이 '왜 신이 사람을 만나냐'라는 글에 속상했다"며 "밥집에서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앉아있었다. 밖에 원빈이 앉아 있다고 엄마한테 얘기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소문이 어디서 나온거냐는 MC들의 질문에 "근거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증거자료를 수영에게 건냈다. 증거사진은 원빈이 수영을 하는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http://osen.mt.co.kr/article/G11095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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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원빈과 열애설 입열었다 “왜 신이 사람 만나냐는 악플”

 

소녀시대 수영이 원빈과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수영은 1월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마음고생 많이 했다. 살 빠지지 않았나"라고 열애설 진상을 묻는 MC들 질문에 답했다.

수영은 "사실 처음에 톱스타 분과 내가 이름 오른 것만으로도 기뻤다. 되게 재밌다, 그 사실이 귀엽네 했는데 검색어 오르고 기사가 나면서 사람들 반응이 왜 신이 사람을 만나냐고 했다"고 악플에 상처받았다 말했다.

이어 "속상했다. 나도 우리 엄마 귀한 딸인데"라며 "밥집에서 내가 화장실 가려고 나왔는데 앉아있는 걸 보고 엄마한테 원빈 앉아있다고 한 적은 있다. 아는 체도 못할 정도로 뵌 적이 없다. 근거가 전혀 없는데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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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원빈과 스캔들 후 미모 업그레이드? “마음고생 때문에”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톱스타 원빈과의 스캔들과 관련 심경을 고백했다.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나선 2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수영과 마주한 MC들은 "정면승부로 나온 건가?" "경사가 있나?" 등의 익살을 쏟아냈다.

 

이에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수영은 "살 빠지지 않았나?"라고 입을 뗐다. 그럼에도 "7년째 그대로다" "사랑에 빠지면 예뻐진다"라는 놀림이 이어지자 수영은 "처음에는 톱스타 분과 같이 이름이 난 것만으로도 좋았다. 뵌 적도 없는데 이런 소문이 퍼진다는 게 재밌고 귀엽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 같은 스캔들에 원빈 측은 그가 소녀시대 멤버도 모른다고 해명했던 바. 이에 수영은 "검색어에 오르고 사람들 반응이 왜 신이 사람을 만나냐는 거였다"라고 고백했다. 수영에 의하면 원빈과 만난 건 우연히 식당에서 본 것이 고작.

 

이에 원빈이 이상형이라는 유리는 "수영과 스캔들을 보고 바로 전화를 걸어서 '진짜니?' 물었었다"라고 비화를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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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수영 "원빈과의 열애설, 맘고생 심했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수영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모르는 척 했다. 하지만 MC들의 집요한 질문을 받은 수영은 "맘 고생 많았다. 사실 그런 톱 스타 분과 같이 이름이 오른 것만으로도 기뻤다"라며 "소문 자체가 귀엽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영은 "그런데 사람들 반응이 '왜 신이 사람을 만나느냐'라는 등의 댓글을 올렸다. 나도 우리집에서는 귀한 딸인데..."라며 울상을 지은 후 "사실 예전에 밥집에서 내가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원빈씨가 아앉아 계시던 적은 있다. 나는 아는 척도 못할 정도로 뵌 적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리는 "원래 원빈은 내 이상형인데, 자고 일어나니 수영이랑 열애설이 났더라"라며 질투의 눈빛으로 수영을 봐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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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수영, 원빈 열애설 해명 "처음엔 재밌었다"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멤버 수영이 배우 원빈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수영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말도 안돼는 열애설에 처음엔 재미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뵌 적도 없는데 그러한 열애설이 나서 당황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검색어에 오르고 일이 점점 커졌다"고 전했다.

 

이어 "기사가 뜨고 난 뒤 댓글을 보고 상처를 많이 받았었다. 속상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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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수영, 원빈 열애설에 "식당에서 딱 한 번 봤을 뿐"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라디오스타' 수영이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촬영 전 원빈과의 열애설이 있던 수영에게 "라디오스타 섭외가 갔을 때 수영이 안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왔다. 마음의 준비를 한 것이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수영은 "나는 사실 처음에 톱스타와 같이 이름이 오른 것만으로도 기뻤다. 그래도 재밌었고, 그 열애설 소문 자체가 '귀엽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종신은 "원빈 측이 대처를 잘못한 것 같다. 펄쩍 뛰며 '소녀시대 멤버도 잘 모른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수영은 "검색어도 오르고 기사가 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 반응이 '왜 신이 사람을 만나냐'는 말이 있었다. 나도 우리 엄마 귀한 딸인데..."라고 속상해 했다.

 

이어 원빈에 대해 "한 번 밥집에서 내가 화장실을 가려고 했는데 그때 앉아 계셨다. 그래서 엄마한테 '밖에 원빈 앉아있다'고 놀라기도 했다. 내가 아는 체도 못할 정도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수영은 배우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효연은 순진함으로 MC들의 함정에 걸려 멤버들의 비밀을 폭로했다. 더불어 연기돌 유리와 윤아의 동시간대 드라마 경쟁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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