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4집 정규앨범 'I got a boy'가 일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22일 발표된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오리콘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4집 정규 앨범이 주간차트(1월 7일~13일 집계) 7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9일에 발매된 소녀시대의 4집은 총 1만5828장이 판매됐다. 이로써 일본 레코드 협회가 10만장 이상 앨범에 부여하는 '골드' 인증을 받게 된다.
특히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는 일본에서 별도의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고, 음반 자체도 한국어 그대로 녹음돼 발매된 상태라 이례적인 결과로 해석된다.
한편 이번 차트에는 2AM도 소녀시대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2AM의 일본 첫 정규앨범 '보이스'는 11만 664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주간차트 10위를 차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22315
숫자도 헷갈리고;; 정정합니다 15만이 아니고 1만5천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