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첫사랑 기억을 털어놨다.

소녀시대는 1월18일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이 첫사랑에 대해 고백하자 티파니 역시 방송에서는 처음 얘기하는 것 같다며 "고등학생 때 이루마 'Love Me' 악보 뒤에 편지를 써 고백해온 남자가 있었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그 뒤로 그가 직접 이 곡을 쳐주기도 했다"며 "그래서 지금도 이 노래만 들으면 그 때 로맨틱하고 알콩달콩했던 기억이 난다"고 첫사랑 추억을 떠올렸다.

이밖에도 서현은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 비가 내려 9명 모두 예수님 머리를 하고 제기차기 춤을 추던 도중 자신의 구두가 날아갔던 실수담을 밝혔다. 정선희는 "관객 중 누군가가 소원을 구두로 빌었나 보다"고 받아쳐 소녀시대를 배꼽 잡게 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12116502403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