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편견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소녀시대 멤버 윤아, 효연, 수영과 함께 출연한 제시카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날 제시카는 "나는 별명도 얼음공주다. 다들 나를 새침하게 본다"며 "내가 이렇게 생긴 것을 어떡하냐. 늘 고민"이라고 답답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수영을 비롯한 멤버들은 "제시카는 은근히 허당이고 애교도 많다"고 토닥거렸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해 말 미국의 영화 비평지 'TC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서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281711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