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성기는 연습생 시절이었다?

소녀시대 효연은 1월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연습생 시절 인기가 많았다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효연은 "그때만 인기가 많았다. 유일하게 팬을 보유했다"고 답했고 함께 출연한 티파니 유리 윤아 등 다른 멤버들도 "'연습생들의 연예인'이라 칭했을 정도"라는데 입을 모았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은 "데뷔 전 효연은 머리 색을 일주일마다 바꿨다"고 증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효연은 "데뷔 후엔 연예계 환경이 내 생각과는 너무 달랐다"며 "자만했나보다. 7년 연습생이라서 실력 면에서 자신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뭐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냐?"는 질문에는 자신의 얼굴을 가리켰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117235001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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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효연, "전성기? 언제였는지 몰라"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언제가 전성기였는지 모른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완선, 백지영, 소녀시대(윤아, 티파니, 효연)가 출연해 댄싱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효연은 전성기에 대해 묻는 질문을 받고 "언제가 전성기였는지 모른다"라고 대답을 했다.

이어 "지금으로 하라"는 다른 출연자들의 말에, "1년 2개월 만에 컴백이라 그런지 스케줄이 많아도 행복하다. 즐기니까 그런 거 같다"고 전했다.

효연은 "연습생 시절 때만 인기가 많았다. 유일하게 팬을 보유했다"고도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파니는 "효연은 연습생들의 연예인이었다"며 효연의 데뷔 전 인기를 증명해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18331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