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과 함께하는 소시지닷넷 :: 기사 - '해투3' 효연 "나는 연습생때만 인기가 많았다" 털털外

'해투3' 효연 "나는 연습생때만 인기가 많았다" 털털外

아이스루수영

https://www.sosiz.net/info_data/10914354

2013.01.18 09:01:20 (*.125.107.106)

'해투3' 효연 "나는 연습생때만 인기가 많았다" 털털

[OSEN=황미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나는 연습생때만 인기가 많았다"고 돌발 발언해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1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댄싱퀸 특집으로 방송, 김완선, 백지영, 윤아, 유리, 티파니, 효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자리한 효연은 MC 유재석에 "전성기가 언제였느냐"는 질문을 받고 "나는 전성기를 잘 모르겠다. 나는 연습생때만 인기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윤아는 "효연은 연습생계의 연예인 이었다. 연습생 때부터 팬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효연은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한 후 데뷔했는데 연습생 때 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했다. 실력은 문제가 없다고 자부했다"고 말했고 "무엇이 문제인 것 같냐"는 추가 질문에 자신의 얼굴을 가르켜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 캡처.

http://osen.mt.co.kr/article/G1109529461

-----------------------------------------------------------------------------------------------------------------------------------------------------------------------------------------------------------------------------------

소녀시대 효연 “연습생 시절이 전성기, 외모 때문에..”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연습생 시절을 전성기로 꼽아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개인의 전성기를 꼽는 시간을 가졌다.

윤아가 소녀시대를 국민 걸 그룹으로 등극케 한 'gee' 시절을, 유리가 후속앨범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를 꼽은 가운데 효연은 "언제가 전성기였는지 모른다"라고 입을 뗐다.

이에 게스트들이 "지금으로 하라" "오늘이다"라고 입을 모으자 효연은 "1년 2개월 만에 컴백이라 그런지 스케줄이 많아도 행복하다. 즐기니까 그런 거 같다"라고 말했다.

또 효연은 "연습생 시절에는 인기가 많았다는데"라는 질문에 "그때만 인기가 많았다"라며 "유일하게 팬을 보유했다"라고 답했다. 티파니 외 멤버들까지 "연습생들의 연예인"이라 칭했을 정도.

이에 효연은 "데뷔 후에는 밀린다고 생각했나?"라는 질문에 "내 생각과는 달랐다. 7년 동안 연습을 해왔기에 춤으로는 자신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효연은 생각만큼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이유로 외모를 지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외에도 김완선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01877

'해투3' 효연 "'Gee', 소시 전성기..행사시대였다"

소녀시대(유리 티파니 수영 서현 태연 윤아 효연 제시카 써니)의 멤버 효연이 소녀시대의 전성기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댄싱퀸 특집으로 가수 김완선과 백지영,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유리 티파니 효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생각하기에 소녀시대의 전성기는 언제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지(Gee)' 활동 때였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당시에는 행사도 많이 다녀서 '행사시대'였다. 하루에 4~5개 정도 다녔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하루 동안 돌아다니느라 위험하기도 했고 바쁘고 힘든 기억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효연이 '키싱유(Kissing You)' 활동 당시 안무에 대한 불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011723380370336&outlink=2&SVEC

효연 “데뷔 초 사탕댄스 싫었다” 뒤늦은 고백

효연이 사탕댄스에 회의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소녀시대 효연은 1월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데뷔 초 사탕댄스 등 깜찍하고 아기자기한 댄스를 선보여야만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 날 "'GEE'와 '키싱유' 활동할 때 사탕을 들고 이런게 싫었다"는 효연은 "거울보고 어떻게 웃나 연습했다"며 "멤버 써니를 보면서 윙크, 브이, 손동작 등을 연습했다"고 털어놨다. 효연은 평소 과격한 댄스를 선호했기 때문.

한편 이 날 방송에는 효연 외에도 윤아, 티파니, 김완선, 백지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쳐)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118002216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