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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윤아-효연 "신곡 처음 듣고 서로 상반된 반응"外

아이스루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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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08:47:58 (*.125.107.106)

'해투3' 윤아-효연 "신곡 처음 듣고 서로 상반된 반응"

[OSEN=황미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효연이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처음 듣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1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댄싱퀸 특집으로 방송, 김완선, 백지영, 윤아, 유리, 티파니, 효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유재석은 소녀시대에게 "'아이 갓 어 보이'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고 이에 효연이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윤아는 "대중들이 우리 신곡을 듣고 혼란을 느꼈다. 나 역시 처음 듣고 '무슨 노래지?'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효연은 "반면 나는 '이건 내 노래다'라고 느끼며 자신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효연은 "유튜브에서 우리 뮤직비디오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나 역시 하루에 10번 이상 본다"고 말해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 캡처.

http://osen.mt.co.kr/article/G110952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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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윤아, 신곡 첫 느낌 "이게 뭔 노래야?" '멘붕'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인턴기자] 소녀시대 윤아(22·본명 임윤아)가 신곡 '아이 갓 어 보이'에 대한 첫 인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윤아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MC 유재석이 신곡 논란을 언급하며 첫 인상을 묻자 "듣자마자 '이게 무슨 노래야?'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이 소녀시대에게 "'아이 갓 어 보이'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고 함께 출연한 효연은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더라"고 받아쳤다. 이어 윤아가 "대중들이 우리 신곡을 듣고 혼란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하자 효연은 "나는 오히려 '이건 내 노래다'라고 느꼈다"며 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발표한 소녀시대의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는 복잡한 곡 구성으로 발매와 동시에 논란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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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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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백지영, 윤아 미모 극찬 "정말 예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가수 백지영이 후배 윤아의 미모를 극찬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완선, 백지영, 소녀시대(윤아, 티파니, 효연)가 출연해 댄싱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지영은 자신에 이어 등장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기 옆으로 앉게 되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대기실에서부터 예쁘다고 생각했던 윤아가 바로 옆자리에 앉는 걸 보고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백지영은 윤아의 미모에 잔뜩 기가 죽은 얼굴로 "정말 예쁜 것 같아요"라며 긴장된 나머지 후배한테 존댓말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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