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과감한 의상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소녀시대는 1월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I Got a Bo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는 모두 허리를 드런 잘록한 허리를 자랑했다. 소녀시대는 각기 다른 패션과 머리 스타일로 개성을 자랑했다. 또 기존의 소녀시대가 선보이지 않았던 강렬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소녀시대 'I Got A Boy'는 그동안 소녀시대가 시도하지 않았던 걸스힙합이다. 색다른 시도로 대중들에게 낯설다는 반응도 있지만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흥겨운 리듬으로 각종 음악방송과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정규 4집 'I Got a Boy'는 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1위는 물론, 빌보드, MTV, 롤링스톤지, 타임지 등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일 집중 조명을 받아 소녀시대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소녀시대, 백지영, 문희준, 투윤, 빅스, 배치기, 딕펑스, 인피니트H, 써니힐, 제아, 스피드, 헬로비너스, 보이프렌드 등이 출연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뉴스엔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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