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온라인 뉴스 매체 아이비타임즈(INTERNATIONAL BUSINESS TIME NEWS)가 소녀시대가 기존의 이미지를 용감하게 바꿨다며 극찬했다.

아이비타임즈는 17일(현지시간) 오후 “소녀시대는 용감하게도 원래의 상큼하고 전형적이고 공주다웠던 이미지를 힙합과 게토의 이미지로 바꿨다”고 전하며 소녀시대의 재킷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어 아이비타임즈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3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이 갓 어 보이’는 걸그룹이 자신의 안정된 음악 세계에서 나와 새로운 영역으로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비타임즈는 “소녀시대는 한국의 가장 인기있는 걸그룹이며 신곡 ‘아이 갓 어 보이’로 싸이의 세계 정복을 뒤이을 다음주자로 떠올랐다”며 “소녀시대의 앨범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히트를 쳤다. 한국 음원차트 올킬뿐만 아니라 빌보드의 월드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소녀시대의 성과를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퓨즈 TV가 지난 15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3년 가장 기대되는 앨범 44 (Fuse's 44 Most Anticipated Albums of 2013)’에 선정돼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47063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