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이 소녀시대 효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돌아온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소녀시대의 열혈팬과 함께하는 빙고게임이 진행됐다. MC의 질문에 해당하는 멤버의 수대로 빙고를 완성 해 가면 되는 것. 소녀시대는 다소 짓궂은 질문에도 유쾌하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효연은 특유의 털털함을 보여줘 강한 인상을 남겼다. 유희열은 효연에게 "정말 매력있다"라고 연신 칭찬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무대는 오는 18일 밤 12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28294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